[성격]

태클걸기 좋아함. 마이웨이 선구자. 호불호가 뚜렿하게 구별됨.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접근한다. 뻔뻔함 그 자체. 그래도 받은 만큼 갚아주긴 함

감정기복이 심하다. 텐션이 높거나 나빠지거나 둘 중 하나. 감정표현은 제대로지만 대놓고 화는 못내는듯.

챙김받는걸 좋아하진 않아보인다. 그렇다고해서 남을 자주 챙겨주는 편도 아님. 주제에 오지랖은 넓어 참견하기 좋아한다.

귀찮거나 힘드는 일은 딱 질색하는데 그닥 활동적인 편은 아니지만 체력하나는 봐줄만하다.

능력영향도 있지만 말을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한다. 상대에게 약간 비꼬는 듯이 말하는 경향이 있음. 물론 이건 호불호 문제.

대인관계는 적당히 선을 긋는걸 당연시 생각한다. 너무 깊게도 아닌, 그렇다고 얇지도 않은 어느정도의 선.

생각을 깊게한다. 답이 나올때까지 생각해야 속이 풀리는데 그렇지않으면 혼자 성질냄.

 

 

[특이사항]
학원은 초등부때 들어왔다. 책을 낭독하다 우연히 발현된 것을 발견.

글읽는 것이 빠르고 낭독하는 발음도 좋다. 한때는 백과사전을 끼고살았다.

능력은 필요이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남용하지도 않음.

능력도 능력인만큼 목관리에 철저하다. 노래 잘부른다.

돈 좋아한다. 물질적인걸 선호함.

 

 

[소지품]

구현한 것들을 적어놓은 수첩/목에 두를 손수건

 

 

[선관]

오오하라 시오(남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