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세상만사 걱정이 없는 것처럼 태평하고 긍정적인 편이다.
약간 짓궂은 면도 없지 않아서 사람들 놀리거나 장난치는 것을 즐긴다.
어떻게 보면 꽤나 얄미워 보이는데 정말로 얄미운 꼬맹이.
이는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장난이 도를 넘어서지 않게 어느 정도 자제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있는 것을 선호한다.
누구에게든 거리낌 없이 다가갈 정도로 붙임성이 좋다.
* 자신의 감정에 숨김이 없다.
빙 돌려서 이야기 하는 것은 서툴뿐더러 그래서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듯하다.
언제나 하고 싶은 말은 직구로 날리는 편.
하지만 나름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인지 듣기 거북한 발언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항상 쾌활하고 붕 떠있는 분위기에 표정 변화 또한 다양하다.
자신이 느낀 감정이 표정으로 다 드러나는 편. 감정표현에 있어서 무척 솔직하다.
* 지루하고 따분한 분위기를 좀처럼 견디지 못한다.
항상 재미있는 것, 새로운 것을 추구.
그렇기에 호기심도 많은 편이다. 이것저것 이야기 해주면 좋아한다.
평소 흥미가 없던 것이라도 일단 자신이 모르던 것에 대해 이야기 해주면 귀 기울여 듣는다.
[특이사항]
* 실눈과 눈 밑 눈물 점이 가장 큰 특징.
눈 꼬리가 올라가 고양이 같은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 가디건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지만 왼쪽 손목에 팔찌를 하고 있다.
앨리스 제어 도구가 아닌 평범한 팔찌.
학원에 들어오긴 전 가족에게 받은 것이기에 소중히 하는 물건이다.
* 고양이를 좋아한다.
약을 만든 후, 자신이 만든 약이라는 표시로 고양이 마크를 붙일 정도.
*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좋아하지만, 많이 움직이는 건 싫어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귀찮아서...
그래도 노는 건 좋아하기에 같이 놀자고 하면 쫄레쫄레 잘 따라간다.
* 9살 무렵 학원에 입학했다.
[소지품]
자신이 직접 만든 약과 연고, 팔찌
[선관]
X

약이 필요해?
글쎄, 줄까 말까~
Inui Sen

이누이 센 / 乾 千
성별: 남
나이: 11
키/몸무게: 142cm / 마름
생일: 12월 18일 생
혈액형: AB형
별 계급: 별 더블
반:기술능력반
앨리스: 약품제조 앨리스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에서 부터 조금 특이한 효능을 지닌 약까지 약이라 칭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것을 만들어내는 앨리스.
의약품과 같은 일반적인 약의 경우, 이미 시중에서 통용되고 있는 것보다 좀 더 나은 효과를 지니게 만들어낸다.
자신만의 특이한 약을 만드는 것보다는 이미 나와있는 약을 토대로 보다 나은 것을 개발하는 데에 조금 더 능숙하다.
웬만한 약학 지식은 전부 이해하고 있으며, 새로운 내용도 빠르게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만든다.


